[메디컬투데이] 생애 첫 눈성형,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 위해서는 - 이준희원장님

[메디컬투데이=최민석 기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마친 수험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외모 콤플렉스 개선을 말하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겨냥하듯 개원가에서는 수능이 끝난 시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수험생에게 선호도 높은 대표적인 수술 항목으로는 쌍꺼풀 수술을 꼽을 수 있다.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이미지 개선에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 성형 트렌드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화려한 라인을 뜻하는 ‘자려함’이다. 이에 쌍꺼풀 라인의 경우 아웃라인과 인라인의 중간이라 할 수 있는 세미아웃라인의 수요가 늘고 있는 분위기다. 아웃라인과 같이 몽고주름 밖에서부터 쌍꺼풀이 시작되지만 아웃라인보다 얇기 때문에 화려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을 갖춘 특징이 있다.

다만 같은 쌍꺼풀이라고 할지라도 모두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며, 전체 얼굴과의 부조화로 인한 불만족으로 재수술을 원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만큼 나에게 어울리는 쌍꺼풀 라인과 높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 이준희 원장 (사진=리트머스성형외과 제공)

리트머스성형외과 이준희 원장은 “쌍꺼풀 수술은 피부, 지방, 근육 등과 같은 눈 주변 조직 및 눈 모양과 구조, 얼굴과의 비율, 눈썹과의 거리 등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한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쌍꺼풀 모양의 디자인과 적절한 수술방법을 적용했을 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하는 심미적인 만족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인 만큼 눈성형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진 뿐만 아니라, 안전시스템과 장비, 집도의 실명제 실천 등의 체계적인 진료 서비스를 갖춘 곳인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최민석 기자(august@mdtoday.co.kr)

기사원문: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4629037220